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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죽소파만 사용하다~공간차지 때문에

치워버리고는 고민이 됐어요

그냥 생활하기는 불편하기도 하고~소파를 

좋아하던 남편과 아이들 불만 아닌 불만도

있었는데, 우연히 쿠션마켓 대방석을 보고는

이거다 싶었네요~ 색감도 저희집에 잘 어울릴것

같았고 화면상으로 보기에도 너무 편해 보였어요~

주문하고 받아보는데는 일주일이상 걸렸습니다

후기에서도 확인했고 참을만한 기다림이었어요~

물건은 쿠션커버와 솜으로 구분해서 

두번에 나눠받았고,쿠션 커버가 먼저 도착해서

세탁하고 바로 이틀뒤에 도착한 솜에 끼워 사용하기에

딱 알맞은 시간차였다 싶습니다~

 커버 씌우고 놓고보니 약 30cm두께 정도로 보이네요

자로도 재봤어요 ㅎㅎ

사용하다보면 줄겠지만 생각외로 두께감 있어서

넘 좋았고~실제로 앉아보니 폭 감기는게 쿠션감

대박이네요~

잠이 스르르 올것 같네요~

잘 사용하겠습니다^^